사진. 메디쏠라 × 카카오헬스케어 영양강좌 및 실습 현장 (메디쏠라 제공)
사진. 메디쏠라 × 카카오헬스케어 영양강좌 및 실습 현장 (메디쏠라 제공)

[팜뉴스=우정민 기자]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지난 19일 카카오헬스케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

‘맞춤 영양 플랜: 정량 섭취 클래스’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방법과 체계적인 영양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좌 진행을 맡은 김형미 메디쏠라 연구소장(동덕여대 겸임 교수)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38년간 임상 영양사로 활동한 전문가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 정량 섭취와 식단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메뉴를 시연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메디쏠라는 AI 기반 맞춤형 영양 설계 엔진 ‘레시피 디자인(Recipe Design)’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목표에 최적화된 식단을 개발한다. 대학병원 의료진과 메디쏠라 연구소의 임상 영양 전문가, 식품 전문가들이 협업해 임상 중재 연구 및 SCI급 논문 등재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끼 평균 400kcal의 정량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 플레이트 밀(One Plate Meal)'은 메디쏠라만의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실생활에서 손쉽게 건강한 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쏠라는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주제의 영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조직의 특성과 구성원의 건강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 실용적인 영양 관리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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