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AA, A, BB, B, C, D, E의 7개 등급으로 구분된다.삼일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으며, 이는 삼일제약이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
금융·주식
김응민 기자
2025.11.1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