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현수 회장은 “작년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개최를 통해 한의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큰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의협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수성 조직위원장도 “한의협과의 업무협약이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주역이 될 한의협을 비롯해 모두가 한뜻으로 한의학 발전과 국가경쟁력 및 위상 제고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이수성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의협 김인범 부회장, 정채빈 보험(의무)이사, 송호철 홍보이사, 김한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엑스포조직위에서는 김재갑 사무총장, 강성택 기획본부장 및 이태균 기획총무부장 등 12명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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