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4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일심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현수 회장은 “새해 업무 첫 날부터 함박눈이 내려 한의계에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작은 일 하나의 막힘이 큰 소통을 막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큰일도 해낼 수 없는 만큼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올 한해 한의계가 대박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재만 수석부회장은 전 임직원이 일심 단결해 경인년 한해 계획한 모든 일을 멋지게 성취해 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김인범 부회장은 주위의 비판과 평가를 적절한 자극제로 받아들여 자아발전의 계기로 삼아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채빈 보험(의무)이사는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했으며, 김한성 사무총장은 긍정적 사고로 회원과 국민에 감동을 주는 회무를 실천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 후에는 신년 축하떡을 절단하고 임직원간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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