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프놈펜 인근 시골마을과 빈민촌을 방문해 이동진료도 실시했으며 무료진료 기간 중 총 1,703명에게 한의약 처방과 시술을 실시했다.
봉사단장으로 진료에 참여했던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힘들었지만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한여한의사회 봉사에는 한의사와 한의대생, 자원봉사요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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