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애경산업 루나(LUNA)가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LUNA HYPER FLUID FOUNDATIO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벼운 밀착력과 정교한 커버력, 그리고 스킨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으로,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루나 하이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마치 피부에 스며들 듯 부드럽고 섬세하게 발리는 플루이드 제형으로, 모공과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준다. 들뜸 없이 밀착되어 처음 화장한 듯한 피부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해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판테놀, 저분자 히알루론산, 시카, 수용성 콜라겐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메이크업과 동시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스킨케어 기반 포뮬라는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안티다크닝 효과와 함께 ▲기미·잡티 커버 지속력 ▲메이크업 균일도 지속력 ▲전체적인 메이크업 유지력 등이 입증됐다. 덕분에 하루 종일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외출이나 중요한 일정에도 자신감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이번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공식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성도 인증받았다"라면서 "윤리적이고 건강한 뷰티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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