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휴젤㈜이 자사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에 대한 사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로즈’는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 의료용 실을 활용한 비수술적 시술용 의료기기로, PDO(폴리다이옥사논) 및 PCL(폴리카프로락톤) 타입으로 구성된 봉합사 브랜드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제품 이해도를 제고하고, 향후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집합 교육과 비대면 줌(ZOOM) 교육을 병행해 폭넓은 참여를 유도했다.
강의는 예스민의원 민경호 원장이 맡아 ‘블루로즈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민 원장은 모노실과 코그실의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용 실을 활용한 시술의 개요와 제품 특장점, 실제 시술 사례 등을 공유했다.
휴젤 관계자는 “향후에도 휴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는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DO 타입 ‘블루로즈 포르테’는 ‘리셀비(Licellvi)’라는 명칭으로 현재까지 유럽, 브라질, 베트남, 태국 등 총 18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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