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브랜드 역사상 첫 앰버서더로 글로벌 K-팝 아이콘,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전격 발탁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도약에 나선다.
원씽은 미연이 지닌 싱그럽고도 강인한 에너지가 브랜드의 ‘건강하고 생기있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 이번 파트너십을 성사시켰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미연과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캠페인 ‘M.Y. 원씽 캠페인’은 그녀의 이름 이니셜 ‘M.Y.’와 ‘나의 원씽’이라는 메시지를 연결한 중의적 표현으로, 소비자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단 하나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원씽은 미연과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광고와 함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 필름과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원씽 관계자는 “미연을 통해 원씽이 지닌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M.Y. 원씽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인지도와 호감도 모두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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