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4,3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

링티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링티 포션2.0 1만 포와 링티제로 340ml 2천 병 등 총 4,3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된 제품은 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분된다.

링티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해 아직까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링티는 이번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비롯해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