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닥터에버스의원 구로점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통해 피부 탄력 개선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울쎄라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리프팅 장비로,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깊은 층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을 돕고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닥터에버스의원 구로점 황우석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거친다. 20대 중반부터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30~40대가 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과 처짐이 더욱 뚜렷해진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울쎄라는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활용해 피부층의 깊이를 정확하게 측정하며 시술이 진행된다”며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 효과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 원장은 “단순히 최신 장비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료진이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피부과 시술 전 세심한 상담과 시술 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에버스의원은 정품·정샷 시술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 울쎄라 시술 후 정품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고민 부위에 맞춘 디자인 시술을 통해 이마, 눈가, 중안부, 턱라인, 목 등 필요한 부위에 개인별 맞춤 접근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