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지난 2월 20일, 창원 댄의원 박형욱 대표원장이 더에쓰씨가 주최한 ‘올리디아 B.O.B 세미나 발족식’에 올리디아 키닥터로 참석해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회는 의료진 간 올리디아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술의 확장성과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리디아는 PLLA(Poly-L-Lactic Acid)를 주성분으로 한 5세대 콜라겐 주사로, KFDA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받았다. 기존 콜라겐 주사 제품인 스컬트라와 쥬베룩의 강점을 결합한 차세대 제품으로, 보다 균일한 입자 크기와 개선된 제형을 통해 시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의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리디아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자연스러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볼륨 증가 효과를 극대화한다. 단순한 볼륨 보충을 넘어 얼굴 윤곽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도움을 줘 보다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효과 덕분에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차세대 콜라겐 주사로 주목받고 있다.
박형욱 원장은 “이번 세미나와 같은 학술적 교류를 통해 의료진 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올리디아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리디아 볼륨을 바디 시술에 활용하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안전성이 높아 만족스럽고, 외국 제품과 비교해도 효과가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욱 원장은 울쎄라로 유명한 멀츠에스테틱스의 키닥터이자 스컬트라 콜라겐 주사의 키닥터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에서 다수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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