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아지트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 표지
사진. 북아지트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 표지

[팜뉴스=우정민 기자] 이혜민 한의사가 신간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TV 출연, 강연, 저술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당뇨 졸업’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신간은 앞서 출간한 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마른당뇨, 치료법은 따로 있다’에 이어, 26일 출간과 동시에 온라인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책은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실제 임상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 졸업이 가능함을 증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한층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당뇨 극복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한의사는 “수많은 당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집필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서양인과 달리 상대적으로 작고 약한 췌장을 가진 한국인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한 한의학적 접근법을 소개하며, 췌장 기능 회복을 돕는 처방과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책은 ▲당뇨, 진짜 졸업이 가능할까? ▲당뇨 졸업을 이루기까지의 놀라운 여정 ▲당뇨 졸업을 위한 검사와 개선 방법 ▲사례로 보는 당뇨 졸업 ▲당뇨 졸업을 위한 생활 습관 등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을 제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뇨 졸업이 가능할지 확신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관련 연구와 사례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 한의사는 “당뇨 진단 후 점점 약물 의존도가 높아지고, 합병증이 발생하는 환자들을 보며 당뇨 관리,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약물 의존을 줄이고 췌장 기능을 회복하며 몸을 치유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널리 알리고 싶었고, 이를 알면 누구나 당뇨 졸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는 당뇨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자 당뇨 극복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주요 서점과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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