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울쎄라의 새로운 버전인 '울쎄라 프라임'의 아시아 키닥터들의 전문가 미팅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한국 도입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술 경험과 기술적 발전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자리였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이번 미팅에서 ‘시각화 없는 HIFU 시술의 부작용’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새로운 초음파 리프팅 기술이 기존 방식과 비교해 어떤 차이를 보이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아시아 각국의 의료진과 의견을 교환했다.
박 원장은 “이번 미팅은 한국에 도입될 최신 초음파 리프팅 기술에 대해 의료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계적인 의료진들과 지식을 나누며 협력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오는 3월 브라질 상파울루와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될 울쎄라 프라임 심포지엄에도 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심포지엄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의 피부과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박 원장은 한국의 피부과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학술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 원장은 의료진 교육을 위한 ‘Train the Trainer(TTT)’ 코스를 운영하며, '멀츠 에스테틱스 엑스퍼트 서밋(MEXS)'에 한국 대표 연자로 참여하는 등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결과를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피부과 치료 및 미용 분야에서 학술적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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