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플래닛성형외과(원장 신동우)는 리프팅 레이저 장비인 텐써마와 텐쎄라를 도입하며,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2025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텐써마는 6.78MHz 단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침습적 리프팅 장비다. 해당 장비는 시술 후 탄력 개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텐써마는 얼굴, 눈가, 바디 등 다양한 부위에 맞는 팁을 제공하며, 넓은 면적(5㎠)을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다.
텐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비다.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해 시술 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며, 얼굴뿐 아니라 목, 턱선 등 여러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텐쎄라는 턱선 관리를 희망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 옵션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플래닛성형외과는 두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텐텐 리프팅’을 통해 개별 장비의 기술적 장점을 결합한 맞춤형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 방식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동우 원장은 “피부의 특성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리프팅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전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의료 시술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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