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미국 칸타에서 2024년 올해의 제품 면역(Immunity) 카테고리에서 위너로 선정된 삼부커스 엘더베리 구미가 얼라이브 브랜드 제품으로 국내 도입된다. 2024년 1분기, 멀티 비타 구미, 비타B 에너지 구미, 비오틴 구미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얼라이브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비타민 구미 제품이다.
미국 칸타에서 2024 올해의 제품 면역 카테고리에 선정된 만큼, 얼라이브 삼부커스 엘더베리 구미는 ‘기적의 열매’라고 불리는 삼부커스 엘더베리 열매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와 면역 강화에 특화되어 있다.
삼부커스 블랙엘더베리 열매는 기록에 따르면,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자연이 준 기적의 열매”로 꼽으면서 기원전 400년 때부터 면역 건강을 위해 쓰여왔으며, 17세기 유럽에서는 감기예방을 위한 약초로서 사용되었다. 현재까지도 유럽, 북미지역에서는 감기, 천식, 비염 등에 광범위한 상비약개념으로 엘더베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엘더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많이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에 비해 3배 높은 함유량이다. (엘더베리 100g에 안토시아닌 1,375mg 함유, 블루베리 100g에 안토시아닌 386mg 함유) 안토시아닌의 성분적 특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비타민C에 비해 약 2.5배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환절기 기간에 삼부커스 엘더베리 시럽으로 많이 찾고는 했으나, 최근 구미 제형의 인기와 트렌드에 맞춰 얼라이브는 쉽고 간편하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평소에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면역 관리를 위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미 제형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얼라이브 구미 제품들은 젤라틴 구미가 아닌 식물성 펙틴을 베이스로 한 구미로,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감이며, 더 진한 과일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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