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태전약품판매(오영석 회장)가 지난 7일 전주 완산초등학교에서 임직원 및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봉사 활동에는 태전약품판매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 봉사자 총 23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후원으로 총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해 연탄 3,530장을 기부했으며, 직접 연탄을 나르며 지역 사회 사각지대에 온기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3년째 봉사활동에 참석한다는 태전약품판매 직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이후로 10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 2,723만원(연탄 44,269장)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역탄 및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태전약품 최영남 부사장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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