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협회장이 12월 6일, 서울경찰청이 주최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알리고 불법 도박의 근절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서비스(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민 협회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독’이라는 정신적 질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이 사회에 확산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산업계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민 협회장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인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이정림 원장을 지목하였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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