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파마리서치가 대한민국코스닥대상서 2년 연속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우량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한 정량 평가와 기업 방문을 통한 정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경영실적, 투명경영, 4차 산업 혁신, 일자리 창출, ESG 경영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원권 파마리서치 전무는 “작년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코스닥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시장 대표 기업으로서 재생의학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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