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재민 교수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한국-일본-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 심포지엄(Korea DDW-Taiwan DDW-Japan DDW Joint Symposium)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한국-일본-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각국의 소화기내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인 의사를 한 명씩 선출하여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교수는 췌장담도학 분야에서 ‘췌장 종양 치료를 위한 내시경 소작 치료술 개발 'Advancements and Challenges in Endoscopic Ablation Therapy for Pancreatic Tumor'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 지견 및 연구 결과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이재민 교수는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에 대한 내시경 치료술 개발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의학 연구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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