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데크라 코리아가 만성신장병 고양이 요독증 개선 '데크라 포러스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만성 신부전은 노령묘에서 흔한 대사성 질환으로, 신장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물질들의 축적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단백질을 대사 하여 많은 양의 대사 산물을 생산하는데, 이 중 요독소는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는 물질로 잠재적인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포러스원은 레날텍 특허를 받은 특수 가공된 100% 활성 탄소인 구형 흡착탄으로, 각 포러스원 입자의 직경은 0.1-0.3mm로, 기타 구형흡착탄보다 입자가 곱다. 기공 사이로 요독소 전구체와 같은 작은 직경의 분자만 통과할 수 있고, 반데르발스 힘에 의해 장에서 요독소의 전구체를 선택적으로 흡착하여 배출한다. 또한 투약 보조제와 섞어 하루 한포 급여하도록 하여 보호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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