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과 청원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한의건강증진 HUB(중심) 보건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특화된 한의사업을 펼친다.

25일 양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각각 국비 1억3천700만원과 1억5천700만원을 지원받고 한의사와 간호사 5-6명으로 한의건강증진사업팀을 구성, 한의금연교실, 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장애인.독거노인 방문진료사업 등을 펼친다.

또 지역특화사업으로 옥천군보건소는 사상체질교실을, 청원군보거소는 장수마을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부는 전국 24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HUB보건소를 공모한 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23개 보건소를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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