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기프트가 100% 핀란드산 블루베리를 껍질과 씨를 갈아 만든 핀란디아 블루베리 파우더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블루베리 파우더는 전통적으로 핀란드인들이 즐겨 먹던 건강식품으로 모든 요리에 동결 블루베리 파우더를 넣어서 먹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천연황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은 많았지만 국내시장에 건강식품으로서의 블루베리 제품이 마땅치 않아 유통하게 되었다"며 "핀란디아 블루베리파우더는 안토시오닌의 보고인 껍질과 씨가 그대로 갈아 제조한 것으로 핀란드 블루베리의 영양을 훼손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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