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바이오텍이 베타글루칸을 40% 내외로 함유하고 있는 꽃송이버섯 제품을 일본에 수출한다.



꽃송이버섯 ‘白寶璘’은 충남약대 정경수 교수와 농촌진흥청 장현유 교수의 연구성과로 개발된 것으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증강물질로 아가리쿠스보다 3.5배 더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충남약대 의약품개발연구소 실험결과 암세포 증식을 75%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미 일본은 과립, 캡슐, 정제 형태로 된 10여종의 꽃송이버섯 가공 건강식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1개월분에 30∼4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현재 하나바이오텍은 약국 유통을 고려 중에 있으며 10월 중에는 스틱이나 PTP 포장의 꽃송이버섯 제품을 출시 예정에 있다. 1개월분 150g 소비자 가격은 30만원. 문의: 031-83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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