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이 11월 1일부로 천안 제1공장 제조팀장 황이순을 상무로 승진발령 했다.

황이순 상무는 충남 천원 목천 출신으로 1985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동에 현대약품에 입사하여 줄곳 제조부문에 종사해 왔으며 특히 이 부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이번에 승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신임 황이순 상무에게 전국 3개의 제조공장에 대한 총괄책임을 맡게하여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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