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에스트라가 D.P에서 큰 관심을 모은 괴물신인 원지안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10월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다. 

에스트라(AESTURA)가 신인 배우 ‘원지안’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예 원지안은 지난 8월에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3화 ‘그 여자’에서 탈영병의 여자친구인 ‘문영옥’ 역으로 출연,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에스트라의 관계자는 “배우 원지안의 신비로우면서도 꾸밈없는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스트라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공식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원지안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지안은 10월 중 에스트라 공식 채널을 통해 온에어되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의 캠페인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새 광고 화보 역시 10월 중 에스트라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원지안은 '클래식',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싸이보그 그녀' 곽재용 감독의 신작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고등부 피겨선수를 맡아 스크린 공략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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