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코스맥스엔비티(주)는 '3,5-디카페오일퀘닉에시드 또는 국화추출물을 함유하는 근기능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특허권자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엔에스(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발명은 국화추출물로부터 유래한 유효성분의 근 감소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것으로, 근육 소실을 억제해 근 감소증, 근 위축증, 근 기능 저하와 같은 근육 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갖는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는 " 근 감소증, 근 기능 저하, 근 위축증 등에 대한 개선 효능과 관련한 조성물로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제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엔비티는 해당 특허에 대해 한국 미국 특허도 취득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국내 자생식물 배초향을 사용한 피부건강 개별인정형 원료 ‘아가트리(Agatri®)’를 미국 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등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