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뉴스=이권구 기자] 케이엠제약이 이마트24에 치약 4만개를 공급했다.
16일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에 따르면 지난 4월 이마트24에 브랜드 '상쾌한 민생치약' 2만개를 납품한 데 이어 최근 추가로 2만 개를 납품했다. 납품 단가는 두 회사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이마트24는 요즘 '민생'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마트24는 3차로 2만개 추가 발주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 강일모대표는 “ 이마트 24가 이 상품을 기획하는 초기 단계부터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으며, 현재 상태라면 고객들 반응이 너무 좋아 지속적인 판매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 이마트24는 판매 동향에 따라 추가로 발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마트24는 2021년 현재 전국 5,4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돼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케이엠제약은 현재 유아용 구강용품 '뽀로로' 치약을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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