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신용섭 기자] 한신메디피아가 지난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디컬아시아 2021, 제1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진단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디컬아시아 2021, 제1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의 통로 역할을 넘어 참가 의료기관의 글로벌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건강검진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얻은 한신메디피아는 30년 넘게 건강검진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검진기관 중 하나가 됐고, 각종 DNA 검사, 면역력 검사 등 코로나 시기에도 정밀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명실상부한 맞춤형 건강검진 시대의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 수검자들을 위해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5단계로 준비했다. 5단계 안전 방역은 건물입구 -> 병원 입구 -> 검진전 바이러스 에워샤워- > 무해 자외선 빛 살균 & 검사공간 안전 바이러스패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한신메디피아 표성희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한신메디피아가 ‘질병의 조기예방’이라는 건강검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개선이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성장하는 한신메디피아를 기대함과 동시에 앞으로 지역사회와 K-방역의 성공을 위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공헌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