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케이엠제약이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장기간 사용으로 트러블이 생기는 얼굴 피부 개선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보습 크림을 출시했다.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은 최근 GS칼텍스의 친환경 바이오 원료 '2-3 부탄 다이올'과 케이엠제약 독점원료인 마이크로바이옴(신바이오메타티엠) 원료를 융합시켜 만든 친환경 보습크림 '마스크앤 카밍젤'을 출시했다. 제품 개발은 스타트업 회사 '닥터솔루션'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2-3 부탄다이올'은 GMO(유전자변형 생물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효 등 자연 친화적인 발효 공법으로 개발된 100% 바이오 기반 성분으로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케이엠제약 독점원료인 마이크로바이옴(신바이오메타티엠)은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다.

크림 형태 제품으로 출시된 '마스크앤 닥터 카밍젤'은 개발 과정에서 피부 자극 충분한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는 “ 당사 연구개발 능력과 스타트업 기업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융합된 결실"이라며 " 향후에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회사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엠제약은 최근 '2-3 부탄다이올'을 이용한 치약조성물특허 출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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