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솔브케어(프라딥 고엘 대표)가 3월 11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에 솔브케어 한국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솔브케어는 국내외 자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한국 의료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무소를 오픈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솔브케어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Care Networks)를 선보였고, 특히 코로나19로 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의료, 경제, 사회적 조건 및 강화된 사이버 안전성 요구에 따른 분산형(decentralized) 환자 중심 에코시스템 의료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브케어는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협력전문가 김온수 한국 매니저를 고용, 향후 국내 의료 관계 기관, 제조업체 및 의료 시설 등과 대외협력 개발, 글로벌 앰베스더 프로그램 추진, 자문위원단 섭외 및 국내 커뮤니티 구축 등  솔브케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딥 고엘(Pradeep Goel) 솔브케어 대표는 "한국사무실 개소는 한국 시장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히 말해주는 것”이라며 “한국은 세계를 리딩하는 최고 기술과 IT기업의 홈(home)으로 앞으로 한국 파트너십 구축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시장 진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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