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사 합병에 따라 국내 자회사인 파마시아&업죤과 한국썰의 합병사로 출발한 파마시아가 사장에 한국썰의 이흥수사장이 선임되는 한편 임원급에 대한 인사를 완료했다.미국 본사의 합병절차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도 양사간의 통합이 진행중인데 이흥수사장이 국내 법적인 합병절차가 완료될 때 까지 2회사의 사장직을 겸임하게된다.파마시아으로 임명된 이흥수사장은 작년 한국썰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한국화이자의 의약담당 부사장, 한국그락소웰컴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 이상 약업계에 몸담아온 중앙대 약학대학 출신의 약사이다.이흥수사장
한미약품(대표 임성기)은 북경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가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는 의약분업 등에 따른 국내 내수시장 위축을 예상해 지난 96년 중국현지법인으로 설립한 한미약품자회사로 그 규모와 성장세가 확대일로에 있다.북경한미의 올 매출목표는 1백20억원으로 이는 어린이 영양제 메디락베타 단일품목만 고려해 설정한 액수이다.한미약품은 상반기 성공적인 매출실적에 다른 조직의 분위기 상승과 하반기 GMP북경현지 합작공장 완료 등
녹십자백신㈜(대표 다니엘 잔 에랜스) 20일 백신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녹십자백신연구소(GVRC : Greencross Vaccine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기존 국내 제약관련 연구소는 특정 분야를 정하지 않고 제약업의 전반적인 분야를 연구해 온 반면 녹십자백신연구소는 백신분야를 특화해 집중 연구한다고 밝혔다.녹십자백신연구소는 이를 위해 녹십자의 기존 백신 연구인력과 라인바이오텍의 독일 연구진을 연계하여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 신규 백신의 연구 및 개발, 백신의 Pilot Scale 공정
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이 주최하는 「박카스 제 3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지난 6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출발한지 13일째 되는 18일, 민족의 정기가 살아숨쉬는 독립기념관에 도착, 한민족의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국토대장정 참가학생들은 행군도중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국토대장정 팀과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뚫고 강행군을 계속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학생들은 자신들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일밤 국토대장정 동료들을 만나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힘과 용기를 얻었다.이날밤 숙영지인 천안 은석초등학교에서
신물류 전자상거래 업체인 케어베스트(대표 오정택)는 경기도 용인시에 640평 규모의 반자동 물류센터를 구축, 오리지널 및 다빈도 처방약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케어베스트는 물류센터에 바코드시스템 및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갖추고 상품의 위치별 수량 분석 및 조정을 통해 작업중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입출고 및 출하, 재고선출, 포장까지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또 슬라이딩 랙과 선반 보관형 랙 등 시설 설비를 갖춰 총 8천 품목을 취급할 수 잇으며 월 4만 박스 이상을 출고할 수
(주)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의약분업 실시에 따라 처방전 양식을 완벽하게 구현한 @Pharm MEMBERSHIP 4.01 버전을 22일 발매한다.@Pharm MEMBERSHIP 4.01 버전은 기존의 @Pharm 프로그램 기능에 처방전 양식과 거의 동일한 처방조제 화면으로 새롭게 구성됐다.이로써, 약국의 처방전 입력 업무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약국경영업무의 혼선과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Pharm MEMBERSHIP 4.01 버전은 약국 운영시 빈번하게 사용되는 처방조제화면에 처방전의 내용과 조제내역을 약사가 직접 입력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료보험의약품의 기준약가 준수를 둘러싸고 발생한 제약사들의 담합행위와 관련, 오늘(20일)중으로 시정명령 수위를 최종 결정하고 21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방침이다.그러나 공정위는 의료보험의약품의 특수성을 감안, 과징금 징수를 비롯한 시정명령 정도를 놓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공정위는 기준약가 준수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도매업소에 가격담합을 요구하고 제약사들의 단체인 제약협회가 이를 종용한 사실은 엄연한 공규위반이라는 시각에는 변화가 없다.공정위는 당초 30개 제약사에 대한 집중조사를 실시했으나 조사과정에서 9개 메
일본 후생성은 최근 시사프라이드 등 소화기관용약과 진해거담제 등 의료용의약품 18성분 1처방을 재평가품목으로 지정했다.지정된 의약품은 ▲ 거담제 3성분, ▲ 기타 소화기관용약 3성분, ▲ 기타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제 4성분, ▲ 당뇨병약 4성분, ▲ 알레루기용제 3성분, 통풍치료약 1처방(배합제) 등이다.이번에 재평가 품목으로 지정된 성분은 다음과 같다.▲ 거담제 : △ 염산 안브록솔, △ 염산브롬펙신, △카르보시스테인▲ 기타 소화기관용약 : △ 시사프라이드 △ 말레인산 트리메브틴, △ 메톡록프라미드▲ 기타 호르몬제 : △ 디노프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0-38호(2000.7.18) 및 고시 제2000-39호(2000.7.18)와 관련, 「미결정행위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과 「약제 및 치료재료의 구입금액에 대한 산정기준」입니다.
「의사(치과의사)의 직접조제가 허용되는 의약품」1차목록(의약분업 종합편람에 게재) 및 추가목록에 제약회사 및 의료계, 약계의 의견을 들어 최종 확정한「의사(치과의사)의 직접조제가 허용되는 의약품 목록」총 2,976품목 입니다. 동 목록은 당초 공고된 예외의약품 1차목록 및 추가목록을 포함해 작성됐으며 동 목록에 수재되어 있지 않은 품목이라도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의사의 직접조제가 허용되는 의약품'' 기준에 해당하면 이를 의사가 직접 조제할 수 있음.-보건복지부(엑셀 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