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배우 장나라를 건강기능식품 부문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휴온스엔은 장나라가 자기 관리로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지닌 점을 평가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휴온스엔 관계자는 "장나라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층과 부합한다"며 "새 모델과 함께 선보일 제품과 마케팅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그룹의
연질캡슐 선도기업 알피바이오(314140)가 9일 ‘커큐민(강황추출물)’을 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식물성 추출물 기반 제형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ESG 경영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알피바이오는 섭취 편의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특허 기반 제형 기술을 확보했다. 40년간 축적한 글로벌 표준 품질과 안전성 공정을 토대로, 인지(Brain), 관절(Joint), 운동 회복(Active nutrition), 대사(Metabolic
지난달 6일 출시된 애터미의 기능성 표시음료 ‘헤모힘 샷’이 불과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에 가까운 대표 제품 ‘헤모힘’을 음료로 재탄생시켜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전략이 빠른 흥행으로 이어졌다.애터미는 콜마비앤에이치와 함께 이번 음료를 개발했다. 작은 100ml 한 병에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 6,000mg을 담아 면역 증진과 피로 개선 효과를 그대로 살렸고, 여기에 타우린 500mg과 브라질산 과라나 추출물을 더했다. 타우린 함량은 생굴 다섯~
강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을 운영하는 쎌바이오텍은 3일, 유산균 ‘보장균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코팅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보장균수는 입 안에 넣기 전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 수를 뜻할 뿐, 실제로 소화기관을 통과해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 수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회사 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보장균수를 곧바로 장 속 생존율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이라고 설명했다.유산균은 체내로 들어오면 위산(pH 2)과 담즙산 등 강력한 소화액에 노출돼 대부분 사멸
연질캡슐 전문 CDMO 알피바이오(314140)가 대마종자유를 활용한 연질캡슐 기술 상용화에 성공하며 고부가가치 대마 유래 성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 확대는 단순 생산을 넘어 연구개발 단계부터 고객사와 협력하는 알피바이오의 기술 중심 CDMO 역량을 보여준다. 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6대 슈퍼푸드’ 대마종자유의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대마종자유는 1kg에서 165ml만 추출되는 귀한 원료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이상적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자회사 프로라젠과 종속법인 포스트바이오가 원메디칼과 협력해 반려동물 맞춤형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사업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반려동물 알레르기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세 회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프로라젠은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 핵심 원료를 확보한 기업이다. ‘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과 ‘유럽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키해피'의 누적 판매량이 8만 포를 기록함에 따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내 동국제약 '마이핏' 매장에서 진행되며, '동국제약 건강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고객이 매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마이핏 키해피 체험팩'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또한 '마이핏 키해피'는 영유아식품 브랜드 베베쿡, 유소년축구협회 등과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베베쿡 회원이
약물전달기술 CDMO 기업 알피바이오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대사증후군 관리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플래티넘'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2,600만 캡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지난해 3월 출시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5,000만 캡슐 생산을 목표로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업계에서는 복합 만성질환 관리 수요 증가와 연질캡슐 기술을 활용한 복합 기능 구현이 시장 반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을 동시에 치료받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헤모힘(HemoHIM)’ 상표권을 확보하며 기술 기반 브랜드의 성장 토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협력도 확대돼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정책 연계 등 다방면의 파트너십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헤모힘’ 상표권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상표권을 단독 소유하게 됐으며, 브랜드 정통성과 시장 신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확장성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이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에 사재 3억 원을 기부해 위기 가정 지원에 다시 한번 힘을 실었다.도 부회장은 지난 22일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서 사재 3억 원을 센터 설립 지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추가 지원금으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당시 중견기업 최대 규모였던 100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진 행보다. 당시 조성된 기부자조언기금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생소맘)’ 사업에 쓰였고, 절반 이상이 이번 센터 건립비로 투입돼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