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 경영 관련 7개 분야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지난해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브라질 주요 피부과 전문의를 한국으로 초청해 '2025 시지바이오 VCP(Visiting Clinician Program)'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일리키아(ILIKIA)'와 협력해 진행된 글로벌 의료진 교육 세션으로, 브라질 주요 의료진 및 파트너 관계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해외 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술기와 제품 활용법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남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첫째 날,
대동세무고등학교(교장 조영재)는 최근 서울 종로구 대동세무고 교정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동세무고 교육공동체와 종로구 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조영재 교장과 곽상언 종로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법인 종근당고촌학원의 후원 아래 종로구청, 가회동 주민센터
노바티스(Novartis)의 척수성 근위축증(SMA) 유전자 치료제 Itvisma(onasemnogene abeparvovec-brve)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치료 대상이 2세 이상 소아·청소년·성인까지 확장됐다.기존에 2세 미만 영아에게만 투여되던 졸겐스마(Zolgensma)와 달리, 단 한 번의 투여로 유전적 결함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치료제가 성인에게도 적용되는 첫 사례다. 이 치료제의 도매가는 약 35억 0,650만 원(259만 달러)로 책정됐다.치료 연령 확대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부분
물, 위생 및 감염 예방 분야에서 ESG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및 기관 유공포상 수여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이콜랩은 지난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올해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에 수여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및 기관 유공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가족친화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성평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 가운데 가족친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는 23일 열린 '2025년 대한구강보건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치과의사 대상 전동칫솔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필립스 소닉케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치과의사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동칫솔에 대한 사전 인식과 제품 사용 후 인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조사와 사후 조사는 동일한 대상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응답자 다수는 치간과 잇몸선을 중심으로 양치하는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지난 11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국제연수 프로그램 '실험실 관리 및 리더십 교육훈련(Laboratory Management & Leadership Training)'의 일환으로 동티모르 보건부 고위 관리자단을 초청해 실험실 견학 및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동티모르 공중보건 분야의 실험실 관리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한국 민간 진단검사 수탁기관의 운영 체계와 자동화 시스템, 품질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보령은 환경경영 고도화를 위해 2050년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을 자발적으로 수행해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2035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현장 의료 지원을 통해 의료 소외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 김동일 회장과 부회장인 강북삼성병원 예방검진센터 김원술 센터장을 비롯한 협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AI·웨어러블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봉사는 고령화와 인구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아이엠지티의 췌장암 치료용 접속초음파 시스템 'IMD1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씨엔알리서치가 미국 법인(C&R US)과 함께 임상시험 전반을 주도하며 달성한 첫 FDA IDE 승인 사례로,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임상 진입 장벽을 성공적으로 돌파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씨엔알리서치는 이번 IDE 승인을 통해 글로벌 규제 환경에서의 임상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공식적으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