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가 립 앤 아이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등 7개 품목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LG생활건강은 착한 성분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보다 완벽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지난 8월 첫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
차세대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안나수이’와 ‘폴앤조 보떼’를 전개하는 ㈜이데아코즈와 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타키온비앤티는 3일부터 ‘안나수이 코스메틱(Anna Sui Cosmetics)’과 ‘폴앤조 보떼(Paul & Joe Beaute)’ 대표 제품을 티커(Ticker)에서 AR 컨텐츠로 선보이고 기타 제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티커 유저는 ‘안나수이’와 ‘폴앤조 보떼’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원스톱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다.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는 고도화된 AR(증강현실)
한국 인기 뷰티 영상에 최신 딥 러닝 기슬로 구현된 500가지 이상의 개인 맞춤형 립스틱 가상 체험이 가능해진다.퍼펙트(Perfect Corp.)는 한국의 인기 뷰티 영상 큐레이션 플랫폼 잼페이스와 AI 기반 립스틱 가상 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잼페이스 앱 사용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립스틱 컬러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협업의 결실은 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딥 러닝 기술로 개발된 최신 뷰티 테크 혁신을 소개하는 것이다.잼페이스 플랫폼은 메이크업 팁을 교환하고, 큐레이션된 뷰티 영상을 시청해 뷰티 여정
아이오페가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노화를 이기는 피부 잠재력을 강화하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을 새롭게 출시했다.1일 출시된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탄력과 장벽, 윤기, 결을 개선해준다. 4주 사용 후에는 8가지 주요 피부 노화 지표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4주 사용 후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1주일 동안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개선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음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이번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성분인 ‘
라네즈가 동화속 놀이동산을 모티브로한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랜드(Dream Land)'을 한정 출시한다.라네즈가 2021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랜드(Dream Land)'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 랜드' 컬렉션은 어린 시절 누구나 꿈꿨던 동화 속의 놀이동산을 모티브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컬렉션 상자에는 놀이동산의 회전목마와 열기구 일러스트를 넣어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느낌의 활기차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코스맥스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부문 등급 상향돼 화장품 ODM 업계 최초 ESG 경영 평가 A등급 획득했다.코스맥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하는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오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2003년부터 기업지배 구조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올해 ESG 평가는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미용기기 중국 위조품 유통 사례가 심각 한 것으로 조사났다. 판매 제품명에 상품명을 직접 표기 한것은 물론 정품과 동일한 제품도 다수 발견됐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리팡아거스와 시행한 '중국 온라인 유통 위조상품 실태조사 및 차단신고' 지원사업을 통해서 진행한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업체 중 판매제품명에 상표명을 표시한 침해 유형이 1688 4건, 알리바바 5건, 타오바오 47건, 핀둬둬 5건으로 총 99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정품과 동일한 제품 미용기기 판매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변형상표 표시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으로, 11월 2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메리 코스(Mary Corse, 1945-)는 지난 60년 간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삼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회화에 빛을 담아내고자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해 왔다. 작가는 관람자의 인식과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면을 만들어냈다.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설화수가 조선시대 민화 ‘책가도’를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풀어내 한정판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조선시대 민화 ‘책가도’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의 ‘언락 더 시크릿 챔버(Unlock the Secret Chamb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2021년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설화수 ‘Unlock the Secret Chamber’ 컬렉션은 비밀의 방, 비밀의 서재라는 콘셉트로 조선시대 민화 ‘책가도’를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풀어낸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그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3분기 1조 2,145억 원의 매출과 5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과 면세 채널의 선전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고전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다만 중국의 경우 현지 법인 및 면세와 역직구 등을 포함한 전체 중국 소비자 대상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 대한 중국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