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이 '어린쑥 트러블 진정 미스트'를 출시했다.어린쑥 미스트는 지난 2023년 단종했으나 많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성분, 효능은 물론 사용감까지 업그레이드해 2년 만에 다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가진 트러블 고민에 집중했다.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5.7도 낮추면서 진정을 시키고 번들거리는 유분까지 잡아 트러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넓은 분사 각의 안개분사 미스트로 여러 번 뿌려도 화장 무너짐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
코스맥스가 태국법인 신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코스맥스는 태국 신공장을 통해 고성장 중인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며 글로벌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코스맥스는 지난달 27일 태국 방플리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태국 신공장은 15억바트(약 560억원)를 투자해 기존 태국 공장 면적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3만 5940㎡에 지상 4층 규모이며 오는 2026년 9월부터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코스맥스 태국 법인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3배까지 늘어난다. 신공장의 연간 생산
이넬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 ‘입큰’에서 MZ세대를 겨냥해 전개 중인 브랜드 ‘입큰앤드(IPKN&)’ 가 다이소를 통해 신제품을 런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다이소몰에서 일부 품목이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입큰앤드는 출시 전부터 SNS에서 주목받았던 립 제품 ‘퍼스널 톤 틴티드 글로스 듀오’, 속광 쿠션 블러셔 ‘퍼스널 톤 쿠션 블러셔’를 포함하여 입큰의 스테디 셀러’퍼퓸 파우더 팩트’의 노하우를 담은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까지 총 3가지 품목으로 출시되었다.‘퍼스널 톤 쿠션 블러셔’는 투명한 광채감과 맑은
미국 소비자들은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매력적이며, 젊어 보이기 위해 성형 시술이나 수술 등을 고려하고 있다지난 2023년 미국 미용 성형학회(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y Surgery, 이하 ASDS)가 발표한 피부 미용 시술에 대한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70%가 미용 성형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는 지난 수년간 이어진 미 경제의 확장세와 인구 고령화, 소셜미디어 영향력의 확대로 피부과나 메드 스파(Med Spa) 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는
코스닥 상장기업 ㈜코디는 화장품 사업 진출 이후 2024년 지난해 첫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는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별도와 연결 모두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784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5억 및 6억을 기록하였다. 또한, 별도 기준으로는 608억의 매출 및 30억의 영업이익과 6억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코디는 화장품·의료용 이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가상자산의 4대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
미코바이오메드가 지난달 31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승인받고 ‘더바이오메드(THE BioMed Co., Ltd.)’로 새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케어·교육·화장품·모빌리티 타워 등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더바이오메드는 ‘Therapy(치료), Healthcare(헬스케어), Education(교육), 생명과학(Biology)과 의학(Medicin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에는 바이오 기술 확장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교육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기
아모레퍼시픽이 '아모레퍼시픽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스타트업 지원의 일환으로, 초기 인디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성장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하는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상 분야는 △뷰티 브랜드(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 등) △웰니스 브랜드(이너뷰티, 헬스케어, 저속노화 관련 F&B) △미용기기 브랜드(홈에스테틱 기기) 등이다. 이번 챌린지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아모레퍼시픽의 지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권위 있는 전시회로, 올해에도 다양한 국가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아꼬제는 이번 전시에서 제주 원료를 활용하여 제주에서 생산된 제품들의 독특한 차별성을 강조하며,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특히 아꼬제는 제주 오름을 형상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대표이사 주경민, 이하 와이즈플래닛)의 아이레놀 ‘생병풀 비건 선크림’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선케어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아이레놀 ‘생병풀 비건 선크림’은 출시 이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번들거림과 백탁 없이 촉촉한 수분광을 유지하는 제형과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로, 기존 선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생병풀 비건 선크림’은 기존 건조병풀 대비 50배 이상 핵심 성분을 보존한 생병풀을 함유하여,
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 ‘희소’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바이옴 레미디 톤업 선크림 그린 SPF50+ PA++++’과 미니 선쿠션을 출시하며 선케어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일 밝혔다.유이크는 지난해 크리에이터 ‘희소’와 공동개발한 보라 톤업 선크림이 출시 직후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반영한 그린 컬러의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했으며, 이와 함께 휴대성을 높인 ‘미니 톤업 선쿠션’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톤업 선크림은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