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포 맨'이 출시 1개월만에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큰인기를 모으며 '코스메 페스티벌 포맨'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세화피앤씨는 모레모 포 맨이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가 오는 11월 21일까지 개최하는 남성화장품 특별展 '코스메 페스티벌 포 맨 2021 AW'에 한국 헤어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로프트'(LOFT)는 세븐앤아이홀딩스가 1996년 설립한 대형생활잡화점으로, '도큐핸즈', '플라
대봉엘에스가 CPhl 2021(CPhI Worldwide 2021 Milano)에 참가해 바이어 미팅 통해 해외 발판 마련했다.대봉엘에스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의약품박람회에 참가해 핵심 의약품 및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소개해 글로벌 제약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본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하며, 1990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1회째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구딸 파리(GOUTAL PARIS)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제안한다. 구딸 파리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2021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어둠이 내려앉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온 마을이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따뜻하고 빛이 가득 찬 어느 집 안으로 초대’ 하는 콘셉트를 담았다. 메종 구딸의 대표 디자인인 아이비와 대표 컬러인 골드 빛으로 포근하고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연말 한정
아모레퍼시픽이 설화문화전 등 국내외 폭넓은 문화예술 후원 노력을 인정받아 2021 메세나대상 '대상'을 수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메세나대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전통문화, 미술, 단편영화 등 폭넓은 문화예술 후원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2021년 한국메세나대회 시상식은 오늘(1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2006년부터 문화 메세
LG생활건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평가 AA 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도 A 등급을 획득했으며, 네오팜도 A 등급으로 이름을 올렸다.서스틴베스트는 최근 기업의 ESG 경영활동에 대해 분석한 2020 상장기업 ESG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매년 3월 31일 기준 KOSPI 및 KOSDAQ 종목 52주 평균 시가총액 기준 상위 800개 종목으로 평가한다. 다만 평가 기간 내 평가대상 기업 중 상장폐지나 관리종목 선정 등 이슈가 발생한 경우 평가기업에서 제외한다. 하반기 평가는 기본적으로 평가대상 기업군을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했다.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 15일 3분기 매출액 129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P&K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금년도 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면서 “영업이익의 감소는 지난 3월 부평 드림센터 오픈에 따른 인력 충원, 당사 서비스 인지도 및 공신력 제고 차원을 위한 마케팅 강화 활동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했다. 이러한 부분은 모두 매출 성장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해석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LG생활건강이 ESG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 방안을 마련했다.LG생활건강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다음달(12월) 19일까지 취업준비생과 경력보유여성이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는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4기를 모집한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ESG
대봉엘에스가 3분기 매출액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대봉엘에스의 매출액은 19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605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대봉엘에스 관계자는 ”3분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각 분야의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영업이익의 소폭 감소는 원자재 가격의 일부 변동, 자회사의 신규지점 설립에 따른 고정비 상승,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한국 콜마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요 화장품 기업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다.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든 기업과 실적이 하락한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류 열풍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지만 여전한 중국 의존도가 아쉬운 부분이다.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화려한 성적표를 받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LG생활건강도 럭셔리 화장품과 프리미엄 제품군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과 면세점 실적으로 국내 시장 매출은 성장했으나 아세안 지역 매출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LG생활건강, 사상 최대 누계 실적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수많은 산업 및 소비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미국의 뷰티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장기간의 록다운과 실내 생활 증가로 인해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헤어 케어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이전보다 확연히 줄었다. 소비자들은 팬데믹 동안 스킨케어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스킨케어 분야는 나름의 선전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색조 뷰티 시장의 매출은 급격한 감소를 겪었다.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면서는 색조 메이크업 분야 수요도 서서히 회복의 조짐을 보이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