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넥스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참가, 자체 개발한 항산화 효소인 ‘에스오디(SOD)’를 집중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8개국 약 65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관객이 1만3000명 이상 모이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HLB제넥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SOD 원료 공급을 위한 20여 개 업체와의 사전 미팅을 비롯해 부스 방문 글로벌 바이어들과 다양한 수출 협력 방안을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 선도기업 코스맥스바이오와 유전자 데이터 기반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엔젠바이오가 보유한 수십만 건 이상의 한국인 건강 관련 유전자 데이터와 AI 분석 역량에 코스맥스바이오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및 ODM 제조역량을 결합해 협력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비만 맞춤형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공동 개발 ▲신규 원료 발굴 ▲뇌 건강 및
쎌바이오텍은 자사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9월 17일부터 19일(현지 시각)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독립 부스로 참여해 ‘듀오락’ 제품을 소개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비타푸드 아시아 2025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사흘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한눈에 조
HLB생활건강이 ‘K-뷰티’ 열풍이 뜨거운 일본 시장에서 데뷔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HLB생활건강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자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콤부차 미스트’가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jp)의 프로모션 행사 ‘메가데뷔’에서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LB생활건강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큐텐재팬은 이베이재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이다.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신생 뷰티 브랜드 4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HLB제넥스가 건강식품 부문을 전면 재정비하며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HLB제넥스는 ‘내 몸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헬스케어 브랜드 소디온(SODyON)을 론칭하고, 기존 건강식품군 가운데 주력 제품인 에스오디(SOD), 스포아 프로바이오틱스, 갈락토 올리고 프리바이오틱스 등 3종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디온’은 우리 몸의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를 깨우자(ON)’는 의미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의 R&D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대표 고상석, 이하 IDC)는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지오비스타(대표 안국준)와 GV-V213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IDC는 지오비스타가 개발하고 있는 GV-V213의 세포주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세포주 개발은 표적 항체유전자를 재조합해 숙주 세포 내에 도입하고, 이를 배양해 바이오의약품 원료인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생산하는 신약 초기 개발단계에서 필수적인 핵심 과정이다. 양질의 세포주 개발
연질캡슐 1위 기업 알피바이오(314140)는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강·노화 개선(Healthy Aging)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 최초로 ‘NMN젤리스틱’ 제형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인 점에 착안한 기술 적용의 일환으로, 콜라겐 및 이너뷰티 성분을 복합 배합해 세포 활력과 피부 건강, 면역·항산화 기능과의 관련성을 함께 탐구한 것이 특징이다.NMN은 하버드 의과대학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
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 트러스온 글로벌(TRUSSEON GLOBAL)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운영 전반을 직접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기존 플랫폼들이 단순히 예약과 숙소 연결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트러스온은 숙소를 직접 임차해 예약, 청소,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전대차 기반 실물 운영 모델’을 도입했다.트러스온은 지난 7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8월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도시에 지사를 개설하며 지역 사업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도시의 숙박 수요와 제도적 환경에 맞춘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AI 특구 지역 내 청소년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초구청에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와 함께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전국 최초 AI분야 특구로 지정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명의
현대약품은 오는 9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82회 아트엠콘서트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로,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에게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국내외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강승민이다. 강승민은 8세에 첼로를 시작해 16세에 최연소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으며, 2006년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09년 로스트로포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