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기관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요통환자 이용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질병치료 시 6%정도가 한방병의원을 이용하고, 대부분 병의원(86.5%)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실시된 우리 국민의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12일)발표했다.보사연은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5,507명)와 한방의료기관(471개소)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이용형태, 만족도, 의료제공 실태를, 한약취급기관(863개소)을 대상으로 한약소비실태를 조사했다.그 결과, 우리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27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1년도 전국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 2월 19일에 열릴 예정인 ‘(가칭)전국한의사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전국한의사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결속력 강화와 한의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한의학 부흥 및 도약의 계기를 마련키로 다짐하고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의협 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해 16개 시도지부 회장, 전국 분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2011년도 전국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는 지난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지난 14일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스팜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의료비 지원활동에 기부하게 된다. 양해각서는 암, 난치병, 희귀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건강보험료 조차 낼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기회 확대와 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양사는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14일 오후 씨스팜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씨스팜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의료비 지원활동에 기부하게 된다. 양해각서는 암, 난치병, 희귀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건강보험료 조차 낼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기회 확대와 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보건의료 활성
보건복지부는 2012년도 한의사 전문의 수련을 위해 46개 한방병원을 수련한방병원으로 지정하고 총 483명(일반수련의 259명, 전문수련의 224명)의 수련의 정원을 배정한다. 2011년도에 비해 일반수련한방병원이 4개소 증가해 일반수련의 인원은 244명에서 15명 증가하였고, 전문수련의 정원은 234명에서 10명이 감소하였다. 전문과목별 수련의 정원은 한방내과 70명을 비롯해 총 8개 전문과목(한방내과, 침구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에 대하여 총 224명의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4일~5일 양일에 걸쳐 ‘제6기 대학생 웰빙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각 참가자의 건강을 분석하고 컨설팅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신체나이와 식습관 분석을 통한 영양상태 점검, 체 성분 검사와 8종 체력검사를 통한 기초체력측정 등 다각도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대학생들을 위해 커리어 특강도 열렸다. 나다움 아카데미 이재은 센터장은 ‘이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들어진 세노비스는 ‘키즈 츄어블 오메가-3’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cenovis.co.kr)를 통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세노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들 두뇌 영양에 좋은 영양소 DHA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 달간이며, 당첨자는 12월 6일 발표된다. 1등에게는 신제품 ‘키즈 츄어블 오메가-3’ 10개월분을 제공하며 2등 25명에게는 라트어린이극장 어린이 영어 뮤지컬 초대권을 증정한다.
솔젠트(대표 명현군)는 당뇨 진료 전문병원을 통해 ‘당뇨극복 333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당뇨극복 333 프로젝트는 3개월 체험 등을 통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인 ‘로하스피니톨’이 당뇨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솔젠트는 서울, 인천, 대전 등의 거점 병원을 통해 당뇨극복 33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원광대학교병원과 인천성모카톨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 원내처방 중이다. 이들 병원을 이용하는 당뇨 환자들은 의사 처방을 통해 기존 당뇨약과 함께 로하스피니톨을 병행 복용하면서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들어진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3세~14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츄어블 오메가-3’를 출시한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기존 어른들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여겨졌던 오메가-3를 아이들도 맛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인 DHA와 EPA는 인체의 뇌와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각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오메가-3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생선, 견과류에 많은데다
식약청 허가 한약제제는 총 3,531품목(일반의약품은 95%, 전문의약품은 5%)이나,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한약제제는 생산․유통되고 있는 한약제제 중 6.6%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유통되고 있는 약제 중 대부분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과 한의원에서 비급여로 판매되고 있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한방 약제비에 대한 요양급여지출액은 2008년 182억원, 2009년 178억원, 2010년 155억원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현재 급여되고 있는 한약제제는 단미엑스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