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뷰티 브랜드 바이오핸서(BIOHANCER)가 피부 컨디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2종 ‘인플레임드 비타민 B12 353 앰플’과 ‘인플레임드 비타민 B12 353 부스터’를 5월 12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외부 자극과 반복적인 피부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복합 케어 라인이다. ‘먹고 바르는’ 이중 루틴을 통해 피부 표면과 내부 환경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앰플 제품은 비타민 B12 콤플렉스를 82%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 관리를 돕고,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3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이 행사는 콜마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문화 정착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 스스로 준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윤리의식을 되새기기
휴젤㈜이 자사의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BYRYZN BR)’의 중국 공식 론칭 행사를 최근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휴젤은 미주·동남아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또 하나의 글로벌 성과를 달성하며,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바이리즌 BR’은 지난해 4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휴젤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TARGET HA™ ▲Botuligin™ ▲H.ECM™ 등을 바탕으로 수분 탄력, 주름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등 3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얼굴로 라이징 스타 ‘옌안(闫桉)’을 전격 발탁했다. 배우이자 인기 보이그룹 펜타곤의 전 멤버로 중국 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옌안은, 감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AGE20’S는 이번 홍보대사 선정 배경에 대해 “옌안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소화하는 탁월한 표현력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AGE20’S가 추구하는 ‘감성과 감각을 만족시키는 뷰티’라는 브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 의학 연구기관인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 프로그램(NBRI)을 통해 개발한 두 가지 독자 성분의 피부 노화 및 면역 반응 개선 효능을 국제 학회에서 입증하며, 글로벌 피부과학 연구의 첨단을 이끌고 있다.해당 연구 성과는 지난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82회 미국피부연구학회(SID 2025)에서 공개됐다. SID는 피부 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6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1,200건이 넘는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5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25 올 어바웃 아모레(All About Amore)’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e커머스 파트너사들과의 끈끈한 유대와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설레는 봄날, 아모레 뷰티트립’이라는 콘셉트 아래, 감성적이고 몰입감 높은 브랜드 경험과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아모레만의 방식’으로 펼쳐졌다.행사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국내 주요 e커머스 플랫폼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브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5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92%,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한 수치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수요 증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매출 65억 원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P&K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확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P&K는 최근 K-뷰티 인디브랜드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9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77%, 당기순이익은 143% 증가한 수치로 화장품 소재의 가파른 성장과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의 호실적이 견인했다.대봉엘에스는 화장품 소재 사업 부문에서 K-뷰티의 세계적 확산에 발맞춰, 글로벌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루브리졸 라이
코스맥스가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기술력과 독보적인 스킨케어 역량을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코스맥스의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이상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2025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 80여 개국에서 수십만 명의 관람객과 글로벌 기업들이 몰리는
LG생활건강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피부 진단 솔루션을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공개했다.‘AWS 서밋 서울 2025’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와 IT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LG생활건강은 이번 행사에서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기반으로 한 AI 피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