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루브리졸 라이프사이언스(Lubrizol Life Science)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2025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PROACTIVE BEAUTY 세미나’를 2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예방 중심(Proactive) 스킨케어 전략을 주제로, 피부 건강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고효능 원료와 최신 기술을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속 가능성과 과학적 임상 기반의 효능을 모두 갖춘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현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모발 강화 솔루션을 공개하며, 모발과 두피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1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했다.AI 활용한 펩타이드 설계… “모발 인장강도 실질 향상 입증”아모레퍼시픽은 학술대회에서 ‘모발 손상 및 복구의 발전(Advances in Hair Damage & Repair)’을 주제로 독자 세션을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는 유기화합물 벤조페논(Benzophenone)의 안정성 논란에 EU, 영국 등이 사용에 관한 규제 강화에 나섰다. 이번 규제는 화학물질의 장기 노출에 따른 잠재적 건강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해석된다벤조페논은 UVB 및 일부 UVA 자외선을 흡수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이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 업 베품, 스킨케어에 포함된다. 강한 자외선 차단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 내 다른 성분들이 자외선에 의해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여 유효 성분이 더 오래 유지되
바이오모아메디칼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한)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르는 선젤패치'가 지난 23일(토)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회장 서용구)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프롬더스킨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기존 붙이는 패치와는 다르게 젤을 피부에 바르면 마르면서 필름 형태로 변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거기에 UPF 50+, UV-R 99.4%, UV-A 99.3%, UV-B 99.9%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홈 에스테틱 브랜드 ‘셀풀(SELFUL)’이 국내 최정상급 스파를 운영하는 더 트리니티 스파와의 콜라보를 통해 크라이오 프로 리뉴잉 큐브를 선보인다.셀풀은 매월 시즌에 맞춰 고객 니즈를 반영, 피부 관리에 특화된 더 트리니티 스파의 노하우를 담아 차가운 쿨링 효과와 동시에 탄력과 수분을 관리할 수 있는 얼려서 사용하는 앰플 제품을 개발하였다.크라이오 프로 리뉴잉 큐브는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는 얼음 앰플 제품으로, 피부 열감을 순식간에 빠르게 낮춰줄 뿐 아니라, 해양 심층수 베이스와 국내 최초로 사용하는 스위스 원료사의 리프토닌(LI
애경산업 ‘원씽(ONE THING)’이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올려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결을 완성하는 신제품 ‘피디알엔 바쿠치올 세럼(PDRN BAKUCHIOL SERUM)’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고순도의 식물 유래 PDRN과 저자극 비건 바쿠치올, 그리고 피부 노화 케어에 주목받는 식물성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이 결합된 고기능성 세럼이다.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작용해 보습과 탄력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까지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피디알엔 바쿠치올 세럼에 담긴 핵심은
클라랑스가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더블세럼’의 새로운 제품 ‘더블세럼 라이트(Double Serum Light)’ 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더욱 가벼운 텍스처로 안티에이징 효과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탄력 증진, 주름 개선, 광채 부여, 영양 공급, 모공 케어, 장벽 강화, 수분 공급, 생기 부여, 피부 보호 등 총 9가지 효능을 제공하는 ‘더블세럼 G9’의 핵심 성분과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냈다.클라랑스의 ‘더블세럼’은 지난 1985년 첫 출시 이후 8차례 업그레이드를 거쳐온 대표 안티에이징 베스트셀러로,
인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이 세계 4위 규모로 부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인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은 현재 약 280억 달러 규모로, 2028년까지 약 34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뷰티 기술과 고기능성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기술 중심의 ‘뷰티테크’ 분야는 2025년 약 5억7,820만 달러에서 시작해, 2030년까지 연평균 3.9%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맞춤형 뷰티, 스마트 디바이스, 홈
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 권성훈)는 ‘천연물·AI·약물전달 기술 결합을 통한 항노화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공공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천연물 기반의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예측 모델과 약물전달기술을 융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를 중심으로 충북대학교, 링크인사이트, 한국세라믹기술원, 잇츠한불, 서원대학교 등이 공동 참여하며, 총 4단계의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된다.1단계에서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충북 지역 유래 천연물을 활용해 피부 상재균을 완화하
한국콜마는 2025년 국제엑소좀학회(ISEV, International Society of Extracellular Vesicle)에서 ‘엑소좀 엔지니어링 및 피부 표적 전달 기술’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엑소좀 화장품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학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1,75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콜마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한국콜마는 발표를 통해 엑소좀을 피부막 유사 리포좀과 결합해 안정성과 침투력을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엑소좀’ 기술과, 이를 통해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