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6월 13일(금),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
애경산업 ‘샤워메이트’(SHOWER MATE)에서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포근한 코튼향을 남겨주는 ‘딥 모이스처 코튼 바디워시’(DEEP MOISTURE COTTON BODYWASH)를 출시했다.샤워메이트 딥 모이스처 코튼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샤워메이트 딥 모이스처 코튼 바디워시는 콩, 쌀, 보리, 밀, 코튼씨드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 콤플렉스TM를 함유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의 약산성 포뮬라를
호주 스킨케어 시장은 2023년 전년 대비 약 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2024년 들어 성장세가 5.5%로 둔화되면서, 전체 시장은 안정기에 접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겉보기엔 성숙기에 진입한 듯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마스크팩’과 같은 소규모 세부 카테고리에서는 여전히 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시장 전체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마스크팩은 연평균 약 7.4%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스킨케어 매출 중 평균 2.6% 수준에 불과한 소규모 카테고리임에도 불구
6월 18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6월호 디지털 커버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샤넬 뷰티의 대표적인 여성 향수 샹스의 5가지 향수와 함께해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또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을 표현하며,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각 멤버는 향기를 주제로 한 비주얼 콘셉트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전달했다.해당 촬영에서 활용된 제품은 색
제론셀베인은 고순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와 히알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는 ‘셀베인 피디알엔 리커버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셀베인 피디알엔 리커버랩’은 피부에 얇은 밀착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크림이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신제품에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함량·고순도의 PDRN과 히알라겐을 결합해 세포 재생 촉진, 손상 피부 조직 복구, 염증 완화, 탄력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더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제품은 연고 크림 제형으로, 피
코스맥스는 지난 11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환경 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는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맥스의 연구개발(R&I)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 아이디어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코스맥스는 개방형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화장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패키지 디자인 연구를 강화하고, 사회적기업과
지놈앤컴퍼니 유이크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5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자사의 ‘바이옴 레미디 포어 리셋 쿨링 패드’로 스킨케어 부문(스킨/토너 패드) 모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어워드는 약 930만 건의 소비자 리뷰 및 평점, 38만 개 이상의 제품을 바탕으로 집계된 데이터에 기반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이크는 이번 수상으로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포어 리셋 쿨링 패드’는 유이크의 독자 성분인 ‘릴리프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병의원 유통 전용 화장품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탄력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톤업부스터’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따라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병의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또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성분 DOT® c-PDRN을 1.2% 함유해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고 진정·탄력·미백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시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수아)은 11일, 올해 하반기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썬케어 분야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전략 로드맵을 공개하고 글로벌 종합 뷰티 ODM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색조 화장품 단일 카테고리로만 지난해 2,829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초·하이브리드·썬케어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로드맵의 핵심은 복숭아 및 마누카꿀 추출물, 식물성 PDRN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고기능성 제형 구축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올해 하반기부터 피
코스맥스가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손잡고 K뷰티 동남아 진출의 강력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한다.코스맥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쇼피코리아 K뷰티 써밋'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K뷰티 브랜드를 위한 동남아 현지화 전략을 발표했다.최경 부회장은 "코스맥스는 10여년 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고객사부터 현지 고객사까지 다양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동남아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매에 있어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