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약 4천억 원의 일본 숙취해소제 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콜마글로벌은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을 일본 주요 수도권 지역의 편의점, 드럭스토어, 슈퍼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의 식품, 섬유, 산업 자재 전문 유통 기업 닛신토아·이와오(ニッシントーア·岩尾)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콜마글로벌은 콜마홀딩스의 자회사로서 콜마그룹의 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의 ‘함소아 자일리톨’이 숏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섰다고 전했다.2024년 11월, ‘함소아 자일리톨’은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해, 코스트코 인기 인플루언서 ‘코코보이’와 협업한 숏폼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했다.이번 영상은 고객 후기에서 자주 언급된 제품 특징과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구매를 고민하는 부모들의 궁금증과 반응을 반영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HLB글로벌의 자회사인 프레시코가 콤부차와 발효 곡물을 활용한 효소 제품인 ‘아임얼라이브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캐나다산 프리미엄 로얄 카무트를 발효시켜 만든 천연 효소로 매우 높은 역가(아밀라아제 100만 유닛·프로테아제 5000 유닛)를 자랑한다. 역가란 1g에 들어 있는 효소가 1분 동안 탄수화물 등 기질을 분해할 수 있는 양을 의미하는 단위다. 수치가 높을수록 기질 분해 능력이 높다.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재배했던 곡물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미네랄인 ‘셀레늄’이 블루베리에 비해 2000배가량 높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김상현, 복정인)가 위 건강기능식품인 ‘위건강엔 그린세라F’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 ‘위건강엔 그린세라’에서 ‘위건강엔 그린세라F’로 제품명을 변경한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는 낮추고, 원료 구성은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여 지방 함량 제로를 실현했다. 또한, 기존 대비 칼로리를 22kcal로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부원료 구성도 기존 5종에서 브로콜리추출분말, 15곡곡물발효효소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배합한 신제품 ‘베르베린’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베르베린은 인도 매자나무 열매의 추출분말을 종근당건강의 독자적 제조 공법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인도 매자나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식물로 인도, 네팔 등에서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온 역사 깊은 원료다.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효소인 AMPK(AMP 의존성 단백질 인산화효소)를 활성화하여 당 활용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포도당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이 제품은 주성분 매자나무 열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1일 동물 전용 당뇨병 치료제 ‘프로징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반려견·반려묘의 당뇨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가 요구되는 만성질환이다. 반려동물에서의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주사제 투여가 필요한 만큼 치료제의 혈당 조절 능력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투약 편의성도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진다.프로징크는 프로타민과 징크, 사람 유래 재조합 인슐린의 합제로 인슐린 헥사머(hexamer) 구조를 형성해 피하에서 인슐린이 천천히 흡수되는 지속형 인슐린(l
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과즙 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의 신제품으로 ‘레몬애사비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팅글(Tingle)’은 일화가 선보이는 과즙 음료 브랜드로, 청량감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4년 12월 출시한 레몬애사비소다는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신제품 ‘레몬애사비스틱’은 레몬애사비소다의 액상 스틱 제품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애사비)를 함유하고 있다. 시칠리아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 ASIA 2025 (아시아 국제축산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첫날 저녁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한 ‘GCVP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녹십자수의약품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첫 자리이자, IPO를 앞두고 기업의 성장성과 비전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로 주목받았다.창립 52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이 해외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대규모 단독 리셉션을 연 것은 이번이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김상현, 복정인)가 이탈리아산 유기농 효소가 함유된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파로를 발효하여 만든 제품으로 글루텐 분해를 통해 소화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유럽 프리미엄 곡물과 첨단 효소 기술이 결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럽연합 DOP(원산지 표기 보호)인증을 받은 '일레 델 파로(Ille del Faro)'의 유기농 파로(Farro
알피바이오는 국내 최초의 생강뿌리 장용성 연질캡슐이자 연예인 장영란이 직접 출시한 체중 관리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영라뉴 장용성 파비플로라 PRO’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1,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장영란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공식 출시한 ‘영라뉴 장용성 파비플로라 PRO’의 생산 수량은 2025년 12월부터 2월까지 약 590만 캡슐을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870만 캡슐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총 누적 생산량 약 1,465만 캡슐에 달했다.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연예인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