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엘라비에 리투오 더 글로우파티(THE GLOW Party)'를 개최하고,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ECM) 기반 브랜드 '엘라비에 리투오' 및 엘라비에 화장품 라인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피부에 피부를 더하다'는 슬로건 아래, 주요 뷰티 인플루언서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엘라비에 브랜드 전시, 포토존, 이벤트 참여 공간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브랜
애경산업 루나가 브랜드 앰버서더 ‘레이’를 콘셉트로 한 이색 팝업스토어 ‘레이의 방’을 도쿄 긴자의 로프트(LOFT)에 오픈하며 일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함께 제품 체험 요소를 강화해 전년 대비 169%에 달하는 2024년 매출 급증세를 견인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루나는 지난 2021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일본 주요 도시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전년 대비 2024년 매출이 169% 상승했으며, 현
제론셀베인은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셀베인 코스메틱’이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셀베인 리차지 스킨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베인 코어 리바이탈 크림 △셀베인 바이오 앰플 마스크 △셀베인 피디알엔 리커버 랩 등 주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클린 뷰티 전문 스토어로, 친환경 콘셉트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이 해외 이너뷰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 건기식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 제형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5(Healthplex Expo 2025,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HNC는 매년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세
애경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지난 17일 마포구 애경타워에서 생명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사랑과 존경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애경산업은 지속적인 헌혈자 수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애경산업 임직원을 비롯해 애경타워에 근무하는 애경그룹 임직원, AK플라자 홍대점을 방문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생명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애경산업 관계자는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행동이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격한 위축을 겪었던 캐나다 색조화장품 시장이 다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외출 자제 등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3% 급감했지만,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며 2023년 23억5100만 캐나다 달러 규모를 기록했고, 2028년에는 27억9930만 캐나다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4%에 달한다.‘가장 저렴한 사치’, 립 제품이 시장 견인시장 회복의 핵심에는 색조화장품이 주는 심리적 만족감, 즉 ‘합리적 사치’
울트라브이(UltraV) 지난 7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울트라콜(Ultracall)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 기술을 유럽 의료 시장에 소개했다.이번 세미나는 독일 전역의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60명 이상의 의료진이 참석한 자리로, 비수술적 치료 기술에 대한 깊은 논의와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울트라콜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첨단 의료 기술로, 기존의 시술 방식 대비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울트라브이의 권한진 대표는 세미나 현장에서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울트라콜의 핵심
한국콜마가 중국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글로벌(Tmall Global)과 K뷰티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최근 한중 관계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확장을 돕는다는 전략이다.한국콜마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 뷰티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고 티몰글로벌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을 모색 중인 서울시 소재 뷰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할랄 시장의 확대 속에 필리핀이 새로운 경쟁자이자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무슬림 인구 20억 시대, 소비의 윤리성과 안전성이 강조되면서 할랄(Halal) 제품은 더 이상 종교적 제약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식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 비(非)이슬람권에서도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 세계 할랄 시장은 2027년까지 약 1조 8,900억 달러(약 2,6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 가운데, 필리핀 정부가 ‘할랄 수출국’ 전략을 공식화하고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서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 256840)가 자사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체니아(LUCENIA)’의 론칭 행사를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태균의 사회로 진행되며, 브랜드 관계자의 환영 인사와 함께 루체니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공식 영상이 공개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루체니아의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인 배우 임지연이 직접 무대에 올라 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과 루체니아 사용 후 경험담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황치열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