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누적 수출 3,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유산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쎌바이오텍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 3,000만불 달성을 기념해 한국 본사에서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사인 칼베(KALBE) 관계자와 현지 의료진 등 47명이 참석해, K-유산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쎌바이오텍은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독자 개발 유산균 ‘CBT 균주’를 기반으로 한 자사 브랜드 듀오락(
애터미가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일대에 조성한 연수시설 ‘속리산 포레스트’의 공식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은 코로나19 여파로 35년 만에 문을 닫은 ‘속리산 유스타운’을 매입해 리뉴얼한 것으로, 호텔동과 연수동, 캠핑동 등을 갖춰 회원 대상 세미나, 해외 회원 연수, 임직원 워크숍 등의 복합 연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공식 오픈 행사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윤용순 대표, 최재형 보은군수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약 1500명의 애터미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회장은 이날 “속리산 포레스트는 애터
코스맥스바이오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코스맥스바이오는 최근 한국이슬람교(KMF) 할랄위원회로부터 제천공장에 대한 할랄 재인증을 받았다.코스맥스바이오는 세계 1위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를 겨냥해 이번 재인증을 추진했다. 인도네시아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인도네시아 울라마협의회(MUI) 할랄 인증이 필요했다. 그러다 법규 변경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KMF 할랄 인증도 교차 인증 대상에 포함됐다.교차 인증 확대로 KMF 할랄 인증 역시 평가 기준이 종전 대비 엄격해졌다. 이
해태htb의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구론산’이 새로운 모델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을 발탁했다.김동현은 한국인 최초로 이종격투기 UFC에 진출해 웰터급 공식 랭킹 6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파이터다. 해태htb는 UFC 한국인 최다승(13승) 기록을 보유한 김동현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가 구론산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또한 김동현이 선수 은퇴 이후 구축한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에도 주목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겁 많고 유머러스 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대한민국 국민가게 ‘다이소’와 협력 자사 웰빙라이프 뉴트리션 브랜드 ‘오브맘(Ofmom)’으로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스트레스, 쉼 ▲피부건강 면역톡톡!! ▲눈건강 아이라이트 ▲다이어트 홀릭 ▲기억력 그린라이트 ▲비타민C 플러스 톡톡!! 등 6가지 제품이다. 이는 디지털 기기와 함께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Dx&V
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에서 고품질 침향과 녹용, 콜라겐, 비오틴 등 몸에 활력 에너지를 채워주는 성분들을 구미 1개에 담은 ‘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를 출시했다.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50대 고객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이너뷰티 제품으로, 더후를 대표하는 핵심 성분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후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섬세함을 그대로 구미에 담아 ‘럭셔리 웰니스’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는 고품질 인도네시아산 침향과 당귀,
홍삼의 특이 사포닌이 혈압 조절 및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식약처 인정을 받았다.특이 사포닌 전문기업 비티진(대표 허율)은 자사의 ‘홍삼추출효소처리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여년의 끈질긴 R&D와 국내외 글로벌 연구 기관과의 공동임상 진행으로 독자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홍삼의 기능성으로는 면역력, 피로개선 등이 익숙하지만, 혈압 조절 목적의 기능성 인정은 국내외를 통틀어 비티진이 처음이다. 그동
애경산업의 ‘휘슬’(WHISTLE)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과 즐거운 경험을 설계하는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재탄생했다.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동물 복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휘슬은 반려동물이 더 이상 관리의 대상이 아닌 가족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사이의 관계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마음을 담아 엄선된 성분을 활용해 양질의 제품을 설계하는 반려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글로벌 표준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FSSC 22000은 ISO 22000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요건에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권고사항을 추가 반영한 국제식품안전규격이다. 식품공급사슬은 물론 수송과 생산 현장에서 식품 보관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 해 세계 각국의 인정기관으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2월 음성공장에 이어 세종공장까지 최신 버전의 FSSC 22000 V6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경영 역량을 재입증했다. UN 지속가능
천만 관객 영화 '울지마 톤즈'를 연출한 구수환 감독이 유튜브 채널 '구수환PD의 공감 36.5'를 개설했다. '울지마 톤즈'는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 영화로 이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을 다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유튜브 채널 '구수환PD의 공감 36.5'는 구수환 감독이 지난 30여년 동안 전 세계 취재 현장을 뛰어다니며 얻은 소중한 교훈 '성공과 행복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을 때 찾아온다'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구 감독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