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와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이 시너지를 일으켜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08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회사의 견실한 성장을 입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31%, 영업이익은 174%, 당기순이익은 193%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화장품소재 부문은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P&K의 3분기 연결 누적 매출은 12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9%, 326%, 72% 증가한 수치다.P&K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으로 뷰티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인디 브랜드의 실험적인 제품 출시가 증가하면서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수주가 전년 대비 1,147% 증가
설화수가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설화수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당신의 의미있는 순간에 설화수가 함께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눈 내리는 연말 분위기를 표현한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특히 설화수의 장인 정신과 닮아 있는 전통 자개의 은은한 광채를 더해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컬렉션은 '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세트로 구성되었다.‘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인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자음생캡슐세럼’, ‘자음생크림’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신제품 'A.O. 트리플 디펜스 에어리 선세럼'(이하 에이오 선세럼)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주름·미백 기능성 안티에이징 선세럼이다. 피부 노화 3대 요인인 자외선, 약해진 피부 장벽, 산화 스트레스를 3중으로 관리하고 방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방어 효과는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 중에서도 '초장파장 자외선'(Ultra-long UVA)을 차단하는 특화 처방을 적용했다. 초장파장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
브이티코스메틱(이하’브이티’, 018290)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041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또한 8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상승한 255억 원을 기록했다. 브이티는 베스트셀러 리들샷 제품군의 채널별 다양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동시에 화장
청담글로벌(362320)이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청담글로벌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24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4.6%, 336.7% 21.3% 증가했다.청담글로벌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831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0.8% 증가했다. 순이익은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S2C(Social-to-Consumer) 사업의 확대와 자회사의 실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 대표이사 이성호)가 자외선 차단제 비수기에도 글로벌 시장 매출액을 늘리며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선진뷰티사이언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약 101억4569만원으로 기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3%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약 608억6553만원으로 집계돼 약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분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약 25억2008만원, 매출액 약 182억2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코디는 13일 전자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한 13.7억을 달성하였고, 같은 기간 연결기준 610억의 매출 및 12.7억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코디는 주요 H&B샵의 히트 상품인 파우더와 립틴트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별도 기준 29억의 영업이익 및 30억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연결 자회사인 이노코스텍도 사업구조 변경으로 발생한 일시적 큰 폭의 적자를 3분기에 대폭 줄임으로써 4분기 이후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의 효능과 제약사 연구 기반이 주는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치열해진 화장품 시장에서 2030세대의 트러블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며 트러블 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노스카나인 트
LG생활건강의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출시한 대표 제품인 ‘AI 리페어 크림’이 국내외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이로써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은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에서 확고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은 177년 전통의 피부 과학 노하우로 만들어진 진정 특화 성분 PEA를 함유한 포뮬러로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장벽 리페어 크림이다. 기존 1세대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전문적인 피부 관리 이후 크게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