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에버스의원이 2024년 12월, 새로운 지점인 명동점을 개원한다고 10일 전했다.명동점은 닥터에버스의원 네트워크의 20번째 지점으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폭넓은 피부과 시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의 쁘띠 시술부터 스킨부스터와 같은 피부 관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시술을 운영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명동점은 김정환 대표원장이 이끌며, 최신 의료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정밀한 진단과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환자 개
엑스플랜트(대표 조민근, 김희선)가 신약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비임상 전문가 김주미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주미 이사는 수의학 학사와 의학 석사를 취득하고 동아제약과 동아ST에서 효능 및 독성 평가, 국내외 GLP시험 관리,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약허가신청(NDA), 국책과제 수행 등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특히 안구건조증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근무력증 치료제 등 다수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조민근 비엑스플랜
SK케미칼이 SK디스커버리 산하 관계사들과 함께 지역 사회 청소년을 위한 문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SK디스커버리, SK바이오사이언스, SK가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와 함께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영화관에서 ‘희망메이커’ 송년행사 ‘따뜻하GO! 행복하GO! 희망차GO!’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희망메이커는 SK케미칼 등이 2012년부터 지역 아동과 청소년 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매년 연말 지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후원 아동, 멘토, 구성원
휴젤㈜이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꼽혔다.‘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육아 지원, 유연근무, 휴가 등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낸 기업을 포상·격려해 사회 문화적으로 좋은 사례를 확산하려는 취지의 정부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휴젤은 서면심사·현장실사·최종 선정 심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일·육아 병행 지원을 위한 제도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2월 11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국립암센터 평화의료센터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된 국립암센터 평화의료센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보고회는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광미 평화의료센터 기획행정팀장이 '평화의료센터 5개년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김열 평화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검진 및 건강행태 조사
태전약품판매(오영석 회장)가 지난 7일 전주 완산초등학교에서 임직원 및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탄 봉사 활동에는 태전약품판매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 봉사자 총 23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후원으로 총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해 연탄 3,530장을 기부했으며, 직접 연탄을 나르며 지역 사회 사각지대에 온기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3년째 봉사활동에 참석한다는 태전약품판매 직원은 "작은 나눔이
밴스의원 명동점(원장 조민주)이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인근으로 확장 이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밴스의원 명동점은 보톡스, 레이저, 리프팅 등 피부 볼륨 시술을 중점으로 제로팻주사, 스킨부스터, 제모, 여드름 치료 등까지 피부 전반적인 토탈 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병원 확장 이전 시행의 주된 목표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 및 고객 만족도 상승이다. 이에 을지로입구역에 새롭게 마련되는 밴스의원 명동점은 대기실부터 상담실, 피부관리실, 레이저실, 사후케어 관리실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프리미엄 공
필립스코리아가 최낙훈 신임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최낙훈 신임 사장은 필립스코리아의 대표이사 직무와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 시스템즈(Health Systems) 사업 부문장 직무를 겸임한다.최낙훈 사장은 20년 이상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기업 경영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베리안 메디컬 시스템즈, 메드트로닉, 삼성 메디슨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뿐만 아니라 소니, 삼성전자, AT커니 등 소비자 가전 및 경영 컨설팅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가운데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온 데 따른 것이다.제네웰은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등을 운용해 임직원들이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게 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제13회 한국정책학회 정책 대상'을 지난 6일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써, 진흥원은 국민 체감의 바이오헬스분야 정책 수립 및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진흥원은 ▲국내 최초 '임무 중심의 도전 혁신형 R&D 사업' 시행, ▲한·미 간 공동 연구 지원 및 연구 협력 허브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 추진, ▲중동 보건의료 시장 개방 노력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