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우리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등 최선을 다해 살며 행복한 삶을 꿈꾼다. 이는 몇 백 년전의 사람들도 그러했고 서양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행복의 기준은 다를지언정 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이처럼 ‘복(福)’은 동서고금, 종교의 다름을 넘어 모두를 관통하는 삶의 기본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복이라는 한자는 하늘이 사람에게 내려서 나타낸다는 신의의 상형문자(示)와 배가 불러 오른 단지(畐)의 상형문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회의문자이다. 글자의 어원에서도
유유제약이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3자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박예수),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최훈)은 골다공증 질환 관련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삼자 협력에 의해 제작된 컨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 및 환자 등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전달하며,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컨텐츠 제작 과정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 시대는 끝났다”는 강경 발언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악영향을 미쳤으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확인함에 따라 재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최근 제약/바이오주의 시장 동향은 9월말 제3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 의결과 지난달 20일 금융위의 코스닥 시장 강화를 위한 세제혜택 등 ‘제 2의 벤처붐’ 조성 소식 이후 코스닥 제약/바이오주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2일 문재인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 시 연기금과 대형 투자은행의 코스닥 시장 투
새로운 골흡수 억제제 ‘프롤리아’가 급여권에 들어오면서 그간 비스포스포네이트로 대변됐던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처방패턴 변화가 예고됐다. 암젠코리아는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첫 생물학적제제인 ‘프롤리아(데노수맙)‘의 급여 출시 의미와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프롤리아는 첫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로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후 1년여 만에 급여권 진입에 성공했다. 6개월에 한번 투여하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약값에 들어가는 돈은 약 240원 정도다. 환자부담금을 세부적으로 보면 보험상한
자료제공 : 하나투어 베네치아와 라스베가스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건물 전체가 화려한 금장과 대리석으로 치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호텔이다. 호텔 전체를 안고 있는 호수에 비쳐서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내부에도 베네치아의 풍경을 고스란히 연출해 낸 인공운하와 아기자기한 브랜드 상점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의 인기가 매우 좋다. 이곳은 3000여개의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이며, 스파, 수영장, 골프장 및 각종 레스
한신약품(주) 구매 영업팀 민수홍 이사 부친께서 7일 별세. 빈 소 : 전주 예수병원 장례식장 101호.상주 : 민수홍발인 : 5월 9일(화) 오전 8시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권위의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이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다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33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30여명의 의료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3회 대상을 수상한 음성꽃동네 신상현
관악구약사회(전웅철 회장)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소재 청소년거주시설 을 방문했다. 이날 관악구약은 필립부수사에게 시설운영상황과 아이들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년 2월에 공연될 서울마약퇴치본부 주최의 뮤지컬 초대장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난곡동 소재의 영유아 및 장애아동 거주시설 을 방문해 이종락 목사에게 입양특례법에 관한 문제점 등을 들은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사회의 구석진 곳을 밝히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약사회는 소외된
관악구약사회(전웅철 회장)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대학로점 들풀에서 개최하고 연말자선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화명 부회장은 “올 한해에도 자선다과회,폐지어르신 돌봄약국, 가출청소녀 돌봄약국,세이프약국등 약사회 주요사업을 여약사위원회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후 내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당부했다. 또 전웅철 회장은 “여약사위원회의 자선다과회 수익금으로 청소년 장학금 전달, 독거어르신 비상의약품 전달,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문화체험 등 관악
송파구 지역 여약사들이 추석을 맞이해 후원하고 있는 단체를 격려 방문했다. 송파구약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순화, 여약사이사 이춘순)는 지난 9일 단체 4곳(하상바오로의집, 잠실사회복지관, 작은예수회,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을 방문해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명절지원금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상바오로의집에 대한 제약회사 사회공헌팀과 연계된 약품지원에 대해 설명했고, 잠실복지관의 관내 미혼모 생활시설에 대한 재능기부/고시원에 생활하는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