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사회(전웅철 회장)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소재 청소년거주시설 <예수그리스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관악구약은 필립부수사에게 시설운영상황과 아이들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년 2월에 공연될 서울마약퇴치본부 주최의 뮤지컬 <미션> 초대장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난곡동 소재의 영유아 및 장애아동 거주시설 <주사랑공동체의 집>을 방문해 이종락 목사에게 입양특례법에 관한 문제점 등을 들은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사회의 구석진 곳을 밝히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약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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