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사회(전웅철 회장)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대학로점 들풀에서 개최하고 연말자선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화명 부회장은 “올 한해에도 자선다과회,폐지어르신 돌봄약국, 가출청소녀 돌봄약국,세이프약국등 약사회 주요사업을 여약사위원회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후 내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당부했다.

또 전웅철 회장은 “여약사위원회의 자선다과회 수익금으로 청소년 장학금 전달, 독거어르신 비상의약품 전달,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문화체험 등 관악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업들을 무사히 진행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여약사위원회는 연말자선사업으로 내달 9일 예수그리스도의 집과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약은 이날 여약사위원회를 마치고 틴틴소극장에서 연극 ‘옥탑고양이’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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