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디엔씨가 20·30대 고객 니즈를 고려한 미용 의료 복합 시술 가이드를 제시했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디엔씨(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습과 강의를 결합한 현장감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딥(DEEP, 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가 43.5만 구독자의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 첫 번째 공식 협업인 ‘바이옴 비타C 세럼 마켓(소셜마켓)’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크리에이터 티벳동생은 남성들에게 유용한 뷰티 정보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뷰티 전문가로 폭넓은 지식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켓의 메인 제품인 유이크 바이옴 비타C 잡티세럼은 보이지 않는 기미, 잡티는 물론 다크서클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4세대 미백 제품으로, 피부 진정에 특허 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특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브랜드 ‘펫패밀리’에서 히트상품 ‘발을씻자 풋샴푸’와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를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한 ‘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다.짱구는 못말려는 1999년 국내에 처음 방영된 이후 20여 년 간 어린이와 중 장년층을 아울러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인기 작품이다. 주인공 짱구와 짱구 부모님, 친구들, 반려견 흰둥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의 탄생에는 발을씻자 ‘찐팬’들의 역할이 컸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화장품업계 최초로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이하 PLM)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PLM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구개발(R&D)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PLM 시스템은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및 협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새로워진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를 출시한다. 기존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 고민과 피부 pH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pH 보호막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 발생에 주목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는 진정 성분인 'pH4.5CICATM'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고, PHA(Poly Hy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아떼는 지난 9월 일본 유통업체 세키도(Sekido)와 일본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해 일본 시장 내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개한다. 아떼는 올해 1월부터 일본 최대 규모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립밤, 스킨•바디케어, 선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비타민C 동결건조볼’, ‘어센틱 립 글로이 밤’ 등 신제품도 빠르게 공개해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는 등 현지 구매자의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2025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미용 의료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렸다.이번 IMCAS 2025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등 15,000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가 참석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학회로, 미용과 성형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들이 활발히 공유되는 자리였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을 선보였고,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코스맥스가 중국 베이징공상대학(北京工商大学)과 피부 노화 메커니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베이징공상대와 기후별 피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맞춤형 화장품 연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지난달 20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과 멍훙(孟宏) 베이징공상대학 국제화장품학원 부원장(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베이징공상대학은 1999년 6월 베이징경공업학원과 베이징상학원이 합병해 설립한 베이징시 중점 대학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6일 자사 보유(자기주식) 보통주 3백만주(발행주식 총수 대비 3.13%)를 2월 13일 소각 한다고 공시했따. 이는 2월 5일 종가 기준 688억 5천만원 규모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의 내용을 이행하는 것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고 설명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사주 매각 공시와 함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4조 2,599억 원의 매출과 2,49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4.0% 증가했다.2024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구권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 추진의 결과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EMEA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